"사용자에게 혜택 강화된 신규카드 추천 서비스", "개인별 카드 혜택 관리 서비스 제공" 계획

▲ 사업 제휴식 모습

핀테크 전문 기업인 브릴리언츠(대표 배재훈)와 카드사업의 “Total Service Provider”인 맥스카드시스템즈(대표 김성조)가 추천카드(추카앱)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지난 7일에 업무제휴를 맺었다.

추천카드 앱이란 브릴리언츠가 2016년4월 정식버전을 출시한 이래로, 광고없이 단지 사용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5만명 이상 다운받은 카드혜택관리 서비스이다.

추천카드 앱은 국내 모든 신용카드의 혜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카드 고객들의 편익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에게 사용중인 카드의 사전정보를 제공하여 선택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불카드 사업, 신규카드발급 등 카드부문에 전문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맥스카드와 제휴를 맺음으로써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브릴리언츠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혜택 정보를 제공해 오면서 카드 사용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얻어 왔고, 카드 발급 기능에 대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요구 받았기에 금번 맥스카드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양사는 공동사업으로, 사용자가 현재 보유한 카드를 기반으로 혜택이 강화된 신규카드를 추천하거나, 기존에는 어려웠던 개인별 카드 혜택 관리 서비스를 카드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추천카드 애플리케이션의 설치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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