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원에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신촌베스트프렌드’는 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공간을 대여한다고 밝21일 혔다.

설명에 따르면 신촌역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베스트프렌드 스터디룸은 대중교통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크기의 스터디룸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터디룸 이용자들에게는 매월 진행되는 글로벌 파티를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베스트프렌드 스터디룸에서는 취업준비, 직접 과외 학생을 모아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가르치는 회화공부모임, 성경공부, 멘토링 등의 이색적인 스터디 모임 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미팅 및 세미나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스터디룸을 제공하고 있다.

대여 가격은 평일 1000원(1인기준)이고, 수요일은 800원, 주말과 공휴일은 13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3인 이상 50시간 이상 등록 시 추가로 10%할인을 더 받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5% 마일리지도 적립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촌베스트프렌드 노종민 대표는 “4인 미만의 스터디를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전용 4인 부스와 6인, 10인에서부터 최대20인까지 다양한 크기의 스터디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스터디룸을 찾는 학생들에게 공부모임에 맞는 콘셉트의 독서실형, 세미나형, 토론형 강의실 장소를 대여한다”고 말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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