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7엣지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S7엣지의 블루코랄 버전 출시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의 빈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시리즈에 블루코랄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은 21일(현지시간) 블루코랄 색상의 '갤럭시S7엣지 4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블루코랄 갤럭시S7엣지는 11월 5일 공식 출시되며 32GB를 탑재한 모델의 가격은 1,098싱가포르 달러(8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유럽 등에도 곧 블루코랄의 갤럭시S7엣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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