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전문 업체 리에스떼는 자사의 회원권 보유 고객이 분당구 정자점과 강동구 천호점을 모두 이용 가능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리에스떼는 10년 경력의 피부관리 전문가들이 피부관리 및 왁싱, 경락, 아로마 힐링테라피 등 맞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테틱 전문브랜드이다. 이곳은 바디라인 디톡스와 전신바디관리를 통해 바디 슬리밍과 독소배출을 유도하고, 안색개선 및 전신바디밸런스 관리로 피부 활력을 높이는 안티에이징 관리를 제공한다.

설명에 따르면 임신 전, 후 임산부들이 내부로 형성된 독소배출이 원활하게 될 수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몸의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서 복부에 가스가 차고 순환이 덜 되면서 부종이 생기고 살이찌게 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피부 관리를 하기 전에 고객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여 피부타입별 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갈수록 더 예민해지고 얇아지는 피부를 위한 예민, 진정관리프로그램과 안티에이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커플 전용 관리 프로그램과 예비신부를 위한 맞춤형 웨딩케어솔루션도 마련하는 등 서비스 분야를 다양화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회원서비스로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며, 주말에는 데이트코스로 커플피부관리를 받기위해 내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왁싱(제모)케어시 천연성분의 전후처리제를 사용하여 충분한 진정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예비 신부를 대상으로 드레스라인 왁싱과 브라질리언 왁싱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강동구 천호동과 분당구 정자동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회원권 구매시 두 지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리에스떼 이정민 대표는 “향후 미용학원과 평생교육원 설립을 통해 피부관리와 경락, 왁싱(제모), 네일아트 등의 국가자격증 국비과정을 마련하여 미용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부담을 덜고자 한다. 미용업 특성상 일반인이 진출하기 어려운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창업, 운영메뉴얼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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