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별 닭갈비가 지난 2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제품이 방영된 뒤 제품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산 허벅지 냉장육을 공급받는 것이 어려워 판매 수량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회사로 끝없이 전화 주문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배송이 1주일 이상 걸려도 먹어 보고 싶다는 택배 예약 주문이 증가하면서 전 직원이 밤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예상을 뛰어 넘은 주문 물량으로 춘천에 위치한 직영점 업무도 잠시 멈춘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와별닭갈비 제품은 홈페이지 서버 다운으로 현재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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