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이정섭 연출, 이향희 극본) 제작지원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소라는 극 중 어려서부터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며 독립심을 키워온 열혈 신입 변호사 이은조 역할을 연기했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박신양은 검사로 승승장구 하다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려 변호사가 되는 조들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A.H.C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식 제작지원사로, 주인공 강소라를 통해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은 극 중 신입 변호사 이은조(강소라 분)의 당돌하고 지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높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혜수, 이제훈 주연의 시그널과 강소라, 유연석 주연의 맨도롱또똣에 이어서 동네변호사 조들호까지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 지원한 것은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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