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수기 마사지샵인 '구명동 쾌유마사지' 강남 본점에서  전신 통증 관리 프로그램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척추나 골반 등의 건강을 위해 바른 자세로 앉거나 업무 중간의 휴식 등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지만, 현실과 습관은 다르다 보니 직장인 및 학생들 중 목, 허리, 골반 통증 등을 만성적으로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통증의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이용하는 방법 외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치유 방법은 수기 마사지다.

기존의 스포츠 마사지보다 섬세하게 근육을 풀어 뻐근하고 결림이 심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마사지법으로 알려진 수기 마사지는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 우리 몸의 근, 건의 부착점을 자극하여 골격 관절의 뒤틀림을 바로잡아 주는 것은 물론 전신 체형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요법이다.

구동명 쾌유마사지 강남 본점에서는 목, 어깨, 허리, 골반 통증 위주의 일반적인 수기요법부터 임신 4개월 이후나 출산 후 1개월 후부터 받을 수 있는 임산부 대상의 마사지 프로그램과 종아리 알빼기, 말벅지 관리 등 하체 균형을 위한 체형 관리 수기 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다.

수기 마사지 전문가 구동명 원장은 현재 한국수기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등에 출연하며 마사지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구동명 쾌유마사지 강남 본점은 9호선 언주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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