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취업이민 전문 강남이민유학(대표 박주아)은 오는 11월 26일 부산, 27일 서울에서 호주 회사 채용 면접관 일행을 한국으로 초청, ‘호주취업 이민/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26일, 27일 설명회는, <1차 세션>호주 취업 방법과 취업이민을 통한 호주 영주권 취득에 대한 집중적인 안내와 <2차 세션>호주 현지 이민 전문가로부터 호주 이민법의 주요 핵심 포인트 <3차 세션>호주 고용 채용담당자의 호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및 현지 근무상황, 급여조건 등 호주 근무환경에 대한 설명 <4차 세션>채용 면접관의 개별면접 등의 순으로 이루어져, 호주 취업부터 영주권, 그리고 호주 급여소득보장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회사 측은 "통상 면접을 통과한 취업지원자는 Sub class 457 취업비자를 통해 4~8개월 이내에 호주에 정착하여, 해당 회사에 근무가 가능하며, ENS 또는 RSMS 이민(영주권) 진행의 경우 약 8개월~1년 정도 한국에서 호주 영주권 수속을 마친 후에 호주 영주권자로서 호주 해당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남이민유학의 박주아 대표는 "이번 호주 현지 회사 채용 면접관 및 현지 이민전문가를 국내로 초청, ‘호주취업 이민/채용 설명회’를 통해 국내 구직자들의 호주 취업 또는 호주 이민의 기회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IT관련 프로그래머, 시스템분석, 네트워크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IT 경력자들의 호주 현지 IT기업으로 취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어 최근 국내 기업의 경치침체 등으로 해외취업에 관심을 갖는 용접, 기계가공, 토목엔지니어, 건물 외장디자인 및 시공기술, 자동차 정비, 판금 도장 등 여러 직종의 경력자들에게 해외취업 진출에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26일(토) 오후 2시, 부산시 사상구 광장로 76, 사상 여성인력개발센터(2호선 사상역 1번출구) 11층 강당/ 11월 27일(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22(강남역 국기원4거리),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또한 27일 일요일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는 주최하는 (주)강남이민유학에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설명회 후에도 더 많은 해외취업 정보를 줄 예정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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