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국 아유타야CC (동양골프 제공)

동양골프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태국 방콕 인근 지역에서 직영으로 3색 골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태국 아유타야 왕국의 옛 수도 아유타야지역 A급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3색 골프는 아유타야, 방사이, 노턴랑싯CC에서 하루 36홀씩 라운드가 가능하며, 5성급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이다.

호텔 내에는 동양골프 직원이 24시간 상주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으며, 아유타야 시내까지는 도보로 10분 거리라 개별적인 골프여행도 가능하다.

라운드 후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 고적지를 비롯해 주변 관광도 가능해 골프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양골프는 4인무기명골프 회원권 상품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골프회원권 전문업체. 직영시설 1곳과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20여 곳에서 정회원대우로 세금만 내고 저렴하게 라운드가 가능하다. 한편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은 하나금융에서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해준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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