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연탄 10,000여장을 지원했다. 이 중 3,200장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 50여명이 서울 관약구 신림동과 충북 진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매년 회사의 창립기념일에 즈음해서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연탄나눔 이외에도 문화재 지킴이, 사랑의 빵 나눔, 유기견 보호 등 사회공헌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모든 직원이 월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말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종철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