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풀HD화질에 120Hz 구동기술을 적용한 XCANVAS LCD TV  ‘브로드웨이’ 3개 모델(52,47,42인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HD급 대비 200% 더 선명한 ‘풀HD’와 초고속 동영상 구현 기술인 ‘120Hz’로  LCD TV 화질기술을 완성했다. 

‘120Hz 풀HD’ 기술은 1초에 120장의 풀HD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에 초당 60장씩 

전송되던 영상과 영상 사이에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구현한다. 

‘브로드웨이’ TV는 1초에 35번 발을 구르는 아일리쉬 댄스의 초고속 움직임도 잔상 없이 선명하게 재현한다.

LG전자는 국내 디지털TV 시장에서 120Hz 풀HD 제품 출시를 계기로  대형 평판TV 시장에서  고화질 제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