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울시/해당 기사와 무관
서울 소방재난본부 서초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서초소방서는 5일 '소방안전대책' 자료를 제작했다. 이로 인해 서초소방서는 화재 취약 지역을 간편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서초소방서는 지상에서는 알기 힘들었던 현장 상황을 드론으로 구체적으로 촬영한 끝에 이와 같은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드론은 화재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재난 현상에서 드론을 통해 인명 피해, 재산 손실을 최소화로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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