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정연진)는 오늘 업계 선도적인 IT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가 ‘2016년 데이터 품질 관리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인포매티카를 리더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가트너는 “CIO, CDO(Chief Data Officer), 그리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하는 정보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 기업들이 정보 자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신뢰 기반의 거버넌스 모델을 이용해 내외부 데이터를 조율하며, 사물인터넷(IoT)의 가치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기계 학습을 적용하는 추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절한 수준의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와 같은 비즈니스 기회 중 상당 부분은 완벽하게 실현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데이터 품질 관리 툴 시장은 비용, 프로세스 최적화 및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등이 주도하며 계속해서 강력한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존 및 새로운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데이터 품질 관리 툴을 적용함으로써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들은 보다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Informatica Data Quality 제품 포트폴리오는 완벽한 데이터 품질 및 데이터 보강 기능 스위트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가 기업 내,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 중 어디에 있건 관계 없이 불량 데이터를 우수한 데이터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사용하기 쉬운 툴들을 이용함으로써 복잡성, 데이터 볼륨, 형식 및 소스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유형의 데이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품질 수준으로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인포매티카의 클라우드 데이터 품질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클라우드에서 구현에 착수하고 하이브리드로 구축하여 기업 내로 확장할 수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정연진 대표는 “인포매티카가 가트너 데이터 품질 관리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10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은 인포매티카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으며, 고객들이 기업 내 및 클라우드 모두에서 가장 까다로운 데이터 품질 및 거버넌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포매티카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품질 관리 접근 방식은 모든 주요 프로젝트와 프로세스들을 위해 가장 연관성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를 제공하며, 기업 내, 클라우드 및 빅 데이터 요구 사항을 뒷받침하는 사업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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