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부동산연구센터 원장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센터 박종복 원장은 부동산 전문서적인 ‘빌딩박사 박종복의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을 통해 박 원장은 매월 안정적으로 월세 수입이 들어오는 건물주가 된다는 꿈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부동산을 보는 눈은 여전히 과거와 다르지 않으며 그저 돈이 많아야지만 강남빌딩매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선입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또 강남 빌딩 투자 노하우 A to Z, 대한민국 부자들, ‘강남 빌딩 이렇게 산다’, 재테크 고수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설명했다.

박 원장은 20년 이상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빌딩매매 전문가로 재계 인사들의 빌딩매매를 담당하며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박 원장 “아파트 한 채 값이나 전셋값으로도 강남빌딩ㆍ건물매매가 가능하다”며 “빌딩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실패가 두렵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관련서적을 활용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복 원장은 KBS 여유만만, MBC 8시 뉴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월간 여성지 우먼센스에 2년 이상 칼럼을 기고 중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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