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유튜브' 인기 영상 1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22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게재한 '세월엑스' 티저가 등극했다.

자로는 19일 자신의 SNS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다.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 다큐멘터리는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자로는 '세월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이에 '세월엑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그의 이름은 복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3일 만에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등극한 '세월엑스' 본편에는 어떠한 진실의 조각이 담겨있을지 국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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