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민이 오는 11일부터 E2비자 미국투자이민 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E2비자’는 미국에서 30~40만불의 비교적 크지 않은 자금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자 하는 신청자들에게 제공되는 비이민 비자로, 자녀들의 공립학교 무상 교육과 미국 입출국이 자유로운 점 등의 장점이 있다.

나무이민에서 진행하는 E2 교육 사업은 방과후 수업과 특화된 프로그램 위주의 초등부와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명문 보딩스쿨, 대학 진학 위주의 중고등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자의 미국 내 학원 설립과 E-2비자 취득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컨설팅과 맞춤 법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학원 설립 이후에도 미국 현지의 나무이민 지사에서 강사 채용부터 B2B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학원 사업 전반에 걸쳐 지원한다.

나무이민의 관계자는 “기존 E2비자의 사업 아이템으로 나무이민의 학원 교육사업의 경우 함께 이민 가서 정착하기도 용이하고 아이들 교육 환경도 우수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주요 지역에 학원을 설립해 운영하는 안정적이면서도 육체적으로도 덜 힘겨운 교육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무이민의 E-2 교육사업은 교육열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카운티를 기점으로 하여 다수의 학원을 운영 중이며 경영지원 시스템을 통한 안정된 수익 창출, 자녀의 명문 공립학교 진학과 학원 수업을 통한 교육비 경감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오는 1월 11일(수)과 12일(화) 오후 1시에 JW메리어트호텔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좌석이 한정 돼 있어 전화문의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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