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UP 정철어학원(청주 산남동)은 제 10회 HCN 말하기 대회에서 본선진출 3명, 우수상 1명이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작년의 경우는 전국 3위에 입상한 학원생이 홍콩 CNN방송국 견학까지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고 한다.

1-UP 정철어학원은 초중고 청주 영어학원으로 각 수준별로 원어민과 함께 Novel 수업이 진행되며 초등부는 5일 수업이 기본이며 CNN News 및 인터뷰 학습으로 매일 두 시간씩, 중등부는 주 3일 월수금, 화수금으로 3시간씩 진행된다.

업체 측은 "독서를 통해 단어와 어휘들을 접하게 하고 의미를 찾아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올리는 수업도 함께 진행되고, 영어 지식만이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정철어학원은 3개월에 한번씩 Best Student 선발하여 작년 11월 18일에는 Best와 Honor, Great Improvement, Hard-working의 네 가지 부분의 시상이 진행됐다.

1-UP 정철어학원의 김경옥대표는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원 관리를 철저하게 해 관리가 잘 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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