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신년을 맞아 앞으로 기업·가족모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행사나 모임을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좋은 것으로 여겼지만 요즘은 소규모의 모임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복화문화공간이 생겨나 돌잔치, 환갑잔치, 생일파티, 웨딩파티와 같은 가족모임을 소규모 뿐 아니라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소규모를 진행할 경우 고객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서 연출을 할 수 있기에 개성을 살려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일산지역은 수도권의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행사가 치러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기업행사, 단체모임도 많이 이뤄진다"며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회의나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가족모임 뿐만 아니라 전시박람회, 이벤트, 컨벤션 등 다양한 기업행사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요리사들이 많이 있어 한식, 양식, 중식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 홍성만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대규모의 모임보다 소규모의 행사를 많이 치른다. 개성과 취향에 맞는 모임을 진행하고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가족행사 뿐만 아니라 기업행사의 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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