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회장 이철연, 우-(주)소리대장간 대표이사 장기현

㈜소리대장간이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와 노인 보건복지사업 지원 및 상호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현 소리대장간 대표이사와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이철연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소리대장간은 노인 복지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AMA-PTA:미세청각검사기(1,650만원)과 Tinnitusless:자기이명검사기(1,000만원), TSC-i365:청력단련기(396만원)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였으며,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노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지원 △청각관리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공동 협력 △지속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등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기현 대표는 "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현장 맞춤식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노인 전문 청각관리인력을 양성할 것 "이라며 " 노인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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