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화장품 브랜드 로하셀에서 헤어나 바디 등에 편리하게 향기를 선사할 수 있는 바디미스트 ‘실키 바디 레시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새롭게 출시된 ‘실키 바디 레시피’는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플라워 향과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코발트 몽블랑, 프루츠와 플러워 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트루 러브, 꽃과 상쾌한 나무의 향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딥 샹그리아, 프루츠와 플라워 향이 어우러져 상큼한 시트러스 샤베트, 로즈 향과 우드 향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핑크 에클레어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로하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실키 바디 레시피’는 코롱의 가벼움과 향수의 지속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기존 바디미스트의 지속력을 보완해 출시됐으며 향수 또는 섬유 미스트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와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켄 성분이 함유돼 있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외부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줘 건조한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하다"고 밝혔다.

이어 "샤워 후 바디로션과 함께 바디미스트를 사용한다면 보습과 향기를 더욱 오래 지속 할 수 있으며 외출 시 휴대해 수시로 뿌려주면 향기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5종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로하셀 ‘실키 바디 레시피’ 제품은 출시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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