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유버스폰은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 lte 무료체험 14개월 요금지원 및 현금구입시 14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 LTE의 출고가는 451,000원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7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SK와 KT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SK 신규가입시 매월 청구되는 기본료 11,000원을 14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요금 지원을 받지 않으면 현금완납 조건으로 14만원에 기기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KT신규가입 고객 중 KT회선을 사용하고 월 3만원이상 요금사용중인 고객은 가입 후 매월 청구되는 기본료 1만원이 13개월간 지원되며 KT 회선이 없는 고객은 종전과 동일하게 10개월간 지원된다. 24개월 약정시 이통사지원금 16만원과 대리점지원금 2만4천원 등 보조금도 지원되며, 가입비와 유심비는 면제된다.

스마트유버스폰 관계자는 “이벤트 초기임에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 재고를 여유있게 운영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어 S3 프론티어’는 내장 스피커와 LTE통신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 워치로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며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장착, 항상 켜져 있는 워치페이스를 통해 시계 본연의 기능을 살린 제품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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