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브랜드 엔조가 일상을 빛나게 해주는 ‘결혼반지•웨딩커플링’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예전에는 큰 다이아가 튀어나온 화려한 결혼반지가 유행이었지만, 최근에는 스몰웨딩의 추세에 맞춰 실생활에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백금 다이아반지 커플링이 각광받고 있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은 결혼반지의 진정한 의미에 부합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업체 측은 "플래티늄 전문 예물브랜드 엔조의 특별한 셋팅 기술인 ‘클리어셋팅’은 편안한 착용감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함께 제공한다"며 "‘클리어셋팅’은 옷이나 머리카락에 걸리지 않게 튀어나오지 않는 셋팅의 방법으로 고난이도 셋팅 기술에 속하며,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시켜 고퀄리티 제품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늘 착용할 수 있는 결혼반지를 선호하면서도 다이아반지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신부라면 눈여겨볼만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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