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브랜드 HK테일러는 신랑 예복 스타일 제안을 위한 풀 패키지 맞춤예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23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80만원 패키지와 99만원 풀 패키지로 진행된다. 맞춤셔츠와 자켓 및 셔츠 리폼, 악세사리 등과 커플 턱시도 대여가 포함돼 있으며 예복 패키지를 진행 후 캐시미어 코트 또는 혼주정장을 맞출 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HK테일러는 업계 최초로 비스포크 제작소와 수미주라 제작소를 목동본점에서 운영하며 남성 맞춤정장 비즈니스 두벌 이벤트와 이태리 로로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수입원단의 비스포크 이벤트 등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맞춤제작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직접 제작소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풀패키지 맞춤 예복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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