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는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2016 스타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데 블랙박스 전문 현대폰터스는 2008년 이래 블랙박스 업계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대표적인 모델인 ‘폰터스 리베로’는 우수한 사양을 갖췄으며 특히 부팅시간이 5초 이내라 타사처럼 시동을 걸고 10~20초대 부팅시간이 걸려 녹화가 안되는 경우가 없어 제품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포맷프리 기능을 통해 녹화안정화 기술 ‘리베로 2’을 탑재해 메모리 포맷을 할 필요가 없고 3.5인치 IPS LCD를 적용해 선명한 녹화영상이 확보된다. 폰터스 제품중 ‘폰터스 리베로’는 20만대가 판매됐으며, 전국에 100개의 공식대리점이 A/S를 해줘 불편함이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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