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나라 일본간사이 오사카지역으로 자유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오사카는 일명 "식도락여행" 으로 일본의 정갈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쇼핑위주의 여행객이 늘어나는 반면 호텔숙박비용에 여행객들이 많은 부담을 느낀다.

이에, 많은 여행객들이 오사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하기 앞서 숙박비뿐만이 아니라 시내와의 위치, 역과의 거리, 청결도, 숙소내부, 조식제공, 비치용품, 숙소보안, 친절도 까지 꼼꼼하게 따져 볼 부분이 많다.

도톤보리까지 도보 5-7분 정도의 최적의 위치, 난바역, 니폰바시역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 무지개언덕 게스트하우스". 깔끔한 숙소내부는 외로 조식제공, 수건 및 모든 목욕용품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사카무지개언덕 게스트 하우스는 여행객들과 함께 정보제공하며 지낼 수 있는 룸렌트 셰어하우스부터, 가족 및 지인 전용 독채까지 다양한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는 "셰어 하우스는 복층구조의 일본의 전형적인 주거용 하우스로 친척집에서 머무르는 편안함으로 친구, 연인, 가족까지 많은 사람들 찾고 있으며, 호텔이나 콘도처럼 단독으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게스트들은 독립형 전용독채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오사카무지개언덕 게스트하우스 독채에서는 "포켓와이파이 무료제공"서비스로 게스트들의 여행경비를 줄여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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