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피비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한주)은 자사의 고기능성 마스크·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 디마스크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에 정식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디마스크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안티폴루션 라인 제품인 ‘폴루션 파이터 원더밤 톤업’, ‘폴루션 파이터 원더쿠션 화이트닝’, ‘폴루션 파이터 클렌징 스틱’ 및 집중 홈케어가 가능한 디마스크 라인의 ‘TU 듀얼 밸런싱 마스크, ‘굿나잇 콜라겐 래핑 마스크’ 등 총 20품목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디마스크의 주력 라인인 안티폴루션 ‘폴루션 파이터’는 피부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형성해 황사, 미세먼지(PM2.5),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이 피부에 부착되는 것을 차단하고 유해성을 중화시켜주는 Pollustop성분이 함유돼 있다.

폴루션 파이터 라인은 클렌징스틱, 자외선차단제, 리프팅스틱, 에센스 톤업 밤, 쿠션 등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 기능성제품, 쿠션 메이크업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톤업 밤, 기능성 쿠션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데일리 집중 홈케어가 가능한 디마스크라인은 6종의 시트마스크와 6종의 크림마스크 라인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별 맞춤 데일리 스킨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비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고기능성 마스크·안티폴루션 브랜드 디마스크는 해외 유수의 파트너사의 제품을 개발해오며 검증받은 제품 개발력 외에도 패키지 디자인 등에서도 마케팅력을 인정받아 중국 창사에 위치한 뷰티스토어 단독 매대로 입점시키고 예정보다 빨리 면세점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 며 “신세계면세점 본점은 내국인 및 중국 관광객의 주요 쇼핑 코스인만큼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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