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이 5월 개최예정인 2017년 홍콩 국제요리대회와 6월 개최예정인 2017년 미얀마 국제요리대회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설명에 따르면 홍콩 국제요리대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리경연대회이자,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 인증 국제경연대회로 전시, 라이브 고멧단체, 개인전 부문 등 다양한 대회 카테고리와 함께 세계각국에서 1,500여명 이상의 요리사들이 참가해 진행되는 세계적인 국제행사다. 한솔요리학원은 2015년 홍콩 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18개 메달로 대한민국 참가단체 중 최다 메달 획득(18개 메달, 단일팀 참가기준) 및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미얀마 국제요리대회(MCAC)는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 인증 국제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과 Food & Hotel 행사가 함께 열리는 미얀마 최고의 요리대회다. 한솔요리학원은 2016년 미얀마 국제요리대회에서 은메달 6개와 동메달 17개 포함 총 23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한솔요리학원(강남요리학원, 종로요리학원)은 "무엇보다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국가대표 셰프 전임 강사진으로 학원에 상주하며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피드백을 통해 요리 실력과 수상 확률을 동시에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현(現0 조리국가대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 前 시니어 국가대표이자 주니어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한 한진희 셰프, 동경제과학교 출신 디저트 및 설탕공예 전문가 황희성 셰프 등 대회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진을 통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솔요리학원은 요리대회 전용 강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리 교육에 최적화된 최신식 시설을 갖춰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조리과정과 동선을 고려해 설계돼 있고 개인별 여유로운 조리대 공간과 학습효과를 높이는 시연대, 최신 트렌드 베이커리·디저트 구현이 가능한 혁신적인 시설의 제과제빵 교육장, 새로운 레시피 개발과 요리이론 교육이 가능한 R&D실, 맞춤식 요리 로드맵을 세울 수 있는 1:1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요리대회 준비반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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