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체내에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간, 그만큼 간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간은 우리 몸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피로와 잦은 음주뿐만 아니라 간을 망치는 생활습관으로 간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간은 80%이상 손상되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 딱히 이상신호를 보이지 않아 증상을 느낀 후 병원을 방문할 때면 이미 되돌리기엔 늦은 경우가 많다.

간 건강을 망치는 일상 속 습관
우리의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 습관들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먼저, 끼니처럼 먹는 잦은 가공식품 섭취는 화약 약품을 넣고 유통기한을 인위적으로 늘린 것으로, 지방이나 방부제 함량이 높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간을 산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많은 양의 지방섭취로 지방간과 같은 간 질병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체내의 축적된 체지방이다. 잦은 야식과 음주, 폭식과 활동량 저하의 조합은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며 간 건강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비만은 비알콜성 지방간염이라는 간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에 지방이 계속적으로 쌓이게 될 경우 염증이나 간세포 파괴, 간암, 간경화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지막은 진통제를 과다복용 하는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두통이 있을 때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진통 및 해열작용에 효과가 있는 진통제를 복용하곤 한다. 이는 약국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성분을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게 될 경우 더욱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두통이 있어 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이를 피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GRN 관계자는 "먼저,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잦은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고, 가공식품은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2017년 신년이 되면서 잦은 술자리 모임과 회식 등으로 인해 더욱 간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면서 “GRN 올나잇 밀크씨슬 9플러스 제품은 밀크씨슬 외에도 주원료로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함께 함유돼 있어 간 건강과 활력, 체내 필수 영양소를 두루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