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3-31 14:33 (화)
코드네임 알면 제품로드맵 보인다 (下)
코드네임 알면 제품로드맵 보인다 (下)
  • 장정희
  • 승인 2007.09.02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있을 AMD의 서버용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바로셀로나(Barcelona) 출시를 앞두고,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바로셀로나를 포함, AMD가 앞으로 선보일 주요 서버용 프로세서를 코드네임 중심으로 알아본다.

AMD는 코드명 ‘바르셀로나(Barcelona)’를 이달 상용 제품으로 출시한다. AMD는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메모리 회로 블록의 전원을 차단하는 AMD 쿨코어(CoolCore)기술의 전력 관리 기능을 높여 이 프로세서에 적용, 에너지 효율을 크게 올렸다고 밝혔다. 쿨코어 기술은 바르셀로나 적용을 계기로 멀티코어 제품에 통합될 예정이다.

AMD는 서버 및 클라이언트 시장을 겨냥한 ‘불도저(Bulldozer)’와 모바일, 울트라 모바일 그리고 가전 시장을 겨냥한 ‘밥캣(Bobcat)’ 등 2개의 차세대 코어 출시 계획을 최근 공개했다. 

불도저는 쓰루풋 중심의 와트당 성능을 크게 높이고, 확장성과 모듈화를 위해 분할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밥캣은 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에너지 효율과 와트당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고, 이를 통해 1와트 이하의 전력이 소모된다는 AMD의 설명이다.

AMD는 코드명 ‘상하이(Shanghai)’로 불리는 45nm 서버 프로세서 제품군을 2008년 중반에 발표한다. 상하이는 바르셀로나 코어를 개선하고, 6MB의 L3 캐시를 포함한다.

2009년엔 차세대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칩셋을 개발한다. 코드명 ‘샌드타이거(Sandtiger)’로 불리는 이 칩셋은 옥탈 코어(octal-core) 프로세서를 포함한다.

이 플랫폼은 하이퍼트랜스포트(HyperTransport) 3.0, 고도로 확장이 가능한 메모리 및 I/O 성능을 갖춘 직접 연결 기술(Direct Connect Architecture) 등을 채택한다.

AMD는 차세대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에 적용되는 칩셋에 대한 파트너들의 선택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재미가 뿜뿜! 리뷰 전문 유튜브채널 '더기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