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5와 LG V20 구매혜택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현재 LG U+의 저가형 통신망인 유모비에서는 갤럭시노트5를 28만원, LG V20은 33만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팟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두 기종 외에도 갤럭시S7, A5 2016, A7 2016를 3사 통신사 대비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최신형 스마트폰 구매 시, 기어S3 프론티어를 무료를 받을 수 있고, 블루투스 모델을 희망할 경우에는 90%할인가에 살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5와 LG V20 구매 시에도 기어S3를 0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SE, 갤럭시S6, LG G5도 기어s3 또한 0원 이벤트에 해당된다. 중저가 스마트폰인 스카이 아임백, V10, 루나, 루나S, A7 2016, J7 2016을 구입할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업체 측은 "0원 이벤트에 속하는 스마트폰은 모두 기어S iOS와 호환이 되는 기종이다. 갤럭시 기어S3 플론티어의 출고가는 45만9800원이고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받아도 28만원대이다. 사은품으로 기어S3을 원치 않을 시 돌체구스토, 포켓포토, 접이식 자전거 등의 사은품에서 택하여 받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과 함께 TV, 인터넷, 전화를 결합할 시 최대 매월 49,5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고, 최대 56만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 폰의달인 사이트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거나 카카오톡으로 구매를 인증할 경우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항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