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Danger(단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에 ㄸ이번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만화카페 놀숲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놀숲을 방문한 뒤 인증사진을 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지정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4,000원 상당의 놀숲 다크초코라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놀숲은 "데이트, 힐링, 독서 및 식사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복층 소굴방, 다다미방 등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카페 수준의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카공족, 코피스족들을 위해 자리마다 콘센트를 마련했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이트장소를 찾는 커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맛있는 식사를 놀숲에서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해 달콤한 선물까지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국내 IT, 금융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최근에는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 최초로 가맹점 130호점을 달성했으며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만화카페 창업비용, 인테리어, 홍보, 세무, 노무 등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놀숲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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