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디 오리엔탈 관계자는 “힐링 마사지 디 오리엔탈의 주 고객층은 커플이지만 최근 혼자 마사지를 즐기는 혼마族, 간단 회식 후 동료들과 단체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디 오리엔탈은 오리엔탈 프리미엄 마사지를 선보이는 업체로 와인 풋스파와 발마사지, 오리엔탈 전신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등 네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커플 마사지 코스를 2인 10만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은 "디 오리엔탈의 프리미엄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족욕제로 화이트와인을 사용하며, 풋 제트 스파기를 통해 온 몸의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춘 1:1집중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태국 정통 타이마사지와 중국의 경락과 추나요법, 일본의 시아추, 인도의 야유르베다(명상, 요가, 아로마요법) 마사지의 장점을 결합시킨 오리엔탈식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 속 오아시스’를 지향하는 디 오리엔탈 압구정점은 연중 무휴 오전 11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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