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T

황창규 KT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첫 5세대(5G)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창규 회장은 금일 평창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열린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에서 "KT의 혁신을 세계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평창동계올림픽"이라며 "5G는 KT가 통신, 미디어 기업에서 플랫폼 사업자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밝혔다.

세계 최초 5G 올림픽, KT가 이러한 기회를 발판 삼아 훨훨 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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