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마이스킨은 200ml 대용량 베리나인 아우라 수면팩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베리나인 아우라 수면팩은 한국 피부임상과학 연구소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자극도 0.00으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다양한 영양성분을 풍부한 9가지 베리 콤플렉스(아사히베리,엘더베리,블렉초크베리,라즈베리 등) 72.5%를 함유했다.

이 밖에도 자연에서 얻은 4가지 허브 성분인 Beautiful Herb Story (라벤더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오레가노잎/꽃/줄기추출물, 선백리향추출물)과 10가지 한방성분 Botaniceutical Plus 10 (감초, 하수오, 상황, 상백피 고삼 등)의 미백, 항노화 특허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전부터 미얀마 여인들이 미용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피지 조절과 보습,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인 타나카 추출물도 포함돼있다.

닥터마이스킨의 박호성 대표는 “베리나인 아우라 수면팩은 200ml 대용량의 경제적인 제품으로 수면팩의 용도뿐 아니라 일상적인 페이셜로션이나 바디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형 수면팩으로 개발했다”며 “주름·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취침 전 바르고 그대로 잠을 자면 밤사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지를 조절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마이스킨은 2016년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및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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