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서울 브렌다플라워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졸업을 앞둔 자녀에게 줄 선물로, 또 화사한 집안 분위기 연출을 위해 직접 ‘꽃다발’을 만들면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갱년기 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강연을 듣기도 했다.

클래스에 참가한 여성들은 “주부들의 마음을 알고 자리를 마련해 준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됐다”, “갱년기 건강 관리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자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취미 생활 등 외부활동이 도움이 되고, 증상이 심한 경우 훼라민큐와 같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꽃꽂이나 요리 등 여성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다양한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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