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탄캠프가 중국어 학습자를 위하여 프리미엄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가오는 공채 및 개강시즌을 맞이하여 중국어 신규 학습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찾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강이다.

차이나탄캠프는 "이번 1월에 정식 오픈한 신개념 중국어회화 어학원으로, 칠판과 책 속에 갇힌 교육을 던져버리고, 중국어를 가장 흥미롭고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며 "한국 속의 중국’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테마를 결합한 신개념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커리큘럼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가 결합된 정규 회화과정인 ‘탄탄한 중국어’와 다양한 테마로 실전회화를 익히는 ‘터지는 중국어’, ‘야놀자 중국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세 과정이 하나의 패키지로 운영되어 캠프의 회원이면 자신의 스케쥴과 선호도에 따라 누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즉 패턴학습을 통한 중국어 연습과, 흥미로운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는 회화과정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전에서 유용한 중국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이나탄캠프는 정규 수업 외에도 소셜클럽&명사특강, 라운지 프리토킹, 그룹스터디, 프리미엄 중국어 특강 등 중국어 또는 중국과 관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1회씩 소셜클럽 또는 명사특강이 진행되는데 지난 8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칭런지에(情人节)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주에는 중국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서로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셜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차이나탄캠프를 대표하는 훈남훈녀 멘토(강사)들이 준비한 이번 프리미엄 특강은 2월 셋째 주를 기점으로 매일 하나씩 준비되어 있으며, 입문자를 위한 발음 성조 강의부터 어디에서나 통하는 여행지에서의 필수표현, 이성 친구에게 하는 고백과 거절 등 흥미로운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세부 문의사항은 차이나탄캠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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