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끝나고, 계절은 어느덧 우수와 경칩을 앞두고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지만, 이를 즐기기에 앞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환절기 각종 질병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에 ‘100%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와 함께 천연비타민을 활용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 햇볕으로 활력 충전, ‘천연비타민D’ 섭취를

기온이 오르면 낮 시간대에 외출하는 비중도 늘어난다. 매서운 칼바람에 겨우내 미뤄뒀던 광합성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건강에도 꼭 필요하다. 일광욕이 아니더라도 나들이와 소풍, 가벼운 산책을 통해 쬐는 햇볕은 ‘천연의 보약’으로 부를 만 하다.

햇볕을 통해 받아들인 빛과 에너지는 눈의 망막에 있는 1억 개 이상의 광수용체와 시신경을 통해 시각중추, 송과선, 시상하부로 전달된다. 이는 뇌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원활히 만들고,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햇볕을 자주, 많이 쬘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한편, 햇볕은 천연비타민D의 최대 공급원이기도 하다. 일광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을 흡수, 혈액 속에 보관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비타민D가 없으면 아무리 칼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 시도 때도 없이 “에취!”, 100% 천연비타민C 필요해

환절기에는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비염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이를 위해선 외출 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 손과 콧속 청결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발생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저하된 면역력이 그 원인이 된다. 이땐 비타민C를 챙기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는 물론 염증을 진정시키는 기능도 있어,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보충제를 통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아세로라추출분말 등 자연의 천연비타민C를 이용한 100% 천연 원료 비타민C 제품은 합성비타민C에 비하여 체내 대사율이 높고 안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100% 천연 원료 제품은 천연비타민C를 원료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원료를 알약이나 캡슐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부형제까지 완전히 배제한다”며 “이런 무첨가비타민은 합성비타민C에 비하여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어린이 등도 섭취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