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멍'(대표 서영희)은 자사가 판매중인 노즈워크 담요 ‘킁킁담요’가 최근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노즈워크 담요는 강아지들이 후각을 이용해 간식과 사료 등을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해줘 반려견의 지능 개발 및 분리불안 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펫멍이 출시한 ‘킁킁담요’는 출시 후 각종 방송을 통해 해당 제품이 소개되면서 현재 온라인 쇼핑몰 노즈워크 담요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펫멍 서영희 대표는 “킁킁담요의 인기덕분에 해당 제품을 모방한 저가형 모조품들이 대량 유통되고 있다. 모조품은 정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므로 제품 구입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펫멍의 ‘킁킁담요’는 모조품과 차별화된 소프트벨보아 원단을 사용하여 폴라폴리스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가지는 먼지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넉넉한 사이즈와 다양한 구조물 등 모조품에 비해 강아지들의 노즈워크 활동시간이 길다는 것도 차별화된 점이다. 이밖에 담요 밑 부분에는 미끄럼방지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강아지들이 안정적으로 노즈워크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펫멍 서영희 대표는 “노즈워크 담요에 미끄럼방지 기능이 없으면 담요가 쉽게 뒤집어 지거나 밀리면서 강아지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노즈워크 담요를 구매하실 때 펫멍 정품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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