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포켓몬고

'포켓몬고'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7일 오전 '포켓몬고'는  2세대 포켓몬 80여종을 새로 추가하는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새롭게 추가된 포켓몬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포켓몬스터’ 2세대를 대표하는 포켓몬으로는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이브이 계통의 새 진화인 블래키와 에브이가 등장한다. 이 두 포켓몬은 수려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캐릭터 팬은 물론이고 실전 배틀 마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미리 잡아두면 좋은 포켓몬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다.

미리 잡아두어야 할 포켓몬은 업데이트 전 획득 할 수 있는 진화 전 포켓몬들인 주뱃, 롱스턴, 쏘드라, 이브이, 야돈, 발챙이, 스라크 등이 있다.

1세대에서 2세대 진화 포켓몬 리스트를 확인하고 업데이트 전 미리 잡아주는 것이 좋다.

2세대 업데이트 된 후에도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미리 잡아두면 편하게 진화시킬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의 자세한 사항은 나이앤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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