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디자인컴퍼니(대표 박창윤)는 기업 개설 12년차의 고급 상업전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이다. 이번에 5년만에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됐다.

약 1200건의 설계 시공 경험이 있으며 창업 이래 참여 프랜차이즈 수는 약 70건 정도이다. 제이슨 디자인 대표(박창윤)의 마인드는 본인이 잘 하는 것에 집중하자, 사람마다 각자가 잘 하는 것이 다르듯이 대표는 경영자의 자리에 있으니 경영에 집중하며 디자이너는 디자인 하는 업무에 시공팀은 시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대표의 뚜렷한 경영 철학에서 비롯되었으며 고객과의 맞춤 상담부터 완공 후 하자보수까지 모든 과정에 투명한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즉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 디자이너가 선정되며 상호 소통을 통해 디자인 과정과 공사가 들어가기 전 마감재 및 기초 자재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시공하고 있다.

또한 수익에만 중점을 두지 않으며 무리한 저가경쟁은 의미 없다 판단하여 고급 상업 인테리어 위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가 인테리어 업체의 경우, 수준 낮은 디자인과 시공, 저가 소재로 회사의 수익에만 집중 하다 보니 레퍼런스 또한 쌓이지 못하고 고객도 만족 시킬 수 없으며, 결국 오늘만 사는 회사가 될 수밖에 없다.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업종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지만 특히 F&B (Food&Beverage) 영역에서 자부심이 있고 대형규모(5000m2 이상) 까지도 다양하게 진행해본 경험 또한 장점이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 인테리어 설계 시공 감리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유럽 등 다른 문화권의 인테리어를 접하여 새로운 유형의 인테리어에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이슨디자인 컴퍼니는 수석 디자이너 이하 많은 디자이너가 있기에 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여러 명의 디자이너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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