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체육 에어매트 전문 제조업체 에어포스매트(대표 정창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력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부스는 전시관 B홀 B-521에 위치해 있으며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 ‘트레이닝세트’와 ‘타원형풀’, ‘캠핑 매트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포스매트는 100% 국내 생산방식과 확실한 사후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전제품 친환경 에어매트리스로 제작돼 영·유아 및 청소년이 체육활동 시 pvc제품에서 발생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발생되지 않아 안전하며 집 먼지 진드기와 같은 각종 유해세균의 번식이 불가해 위생적이다.

또한 국내 최초 에어매트리스 부분 KC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에어매트로 다양한 목적의 스포츠용품으로도 활용된다. 전문 체조트레이닝 도구로 전국의 엘리트 스포츠, 학교, 학원 등에 납품 되고 있다.

에어포스 관계자는 “스포엑스 전시회 관람객들에 한해 에어포스 친환경 에어매트를 전시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포스는 캠핑용 에어매트리스 전문 생산업체로 제조 노하우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 활동으로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을 출원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2015년 무역의 날에 무역유공기업으로 표창 및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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