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듀케이션은 오는 7월 3일부터 캐나다 밴쿠버(SFU,UBC)와 토론토(UTM), 미국 LA(UCLA)의 대학교 캠퍼스에서 전세계 25개국 50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영어캠프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로서 대학교 강의실에서 레벨별로 제공되는 영어수업과 현지 학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학 액티비티 프로그램, 관광명소 투어를 제공한다.

미래에듀케이션 주세환 대표는 “해외 영어캠프는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즉각 대처하는 현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에듀케이션은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매년 스텝들이 팀 리더로서 캠퍼스 현장에서 참가자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3월 10일(서울)과 17일(부산)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미래에듀케이션 대표와 캠프 한국 담당자가 참석해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부모님들께 리얼 캠프 스토리를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설명회 참석신청은 미래영어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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