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든이노베이션은 홈트레이닝 운동과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올리고'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리고는 매일매일 짬을 내서 다이어트 운동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매일매일 따라하는 데일리 운동 미션’, ‘200가지 홈트레이닝 운동 영상’, ’운동, 생활습관, 식이 정보’ 등의 주요 기능이 있다.

스포츠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1년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개발한 운동, 식이, 습관 등의 미션 프로그램을 매일매일 하루 10분에서 20분씩 따라하면 체중감량, 체지방감소, 근육량 증가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데일리 운동미션은 2주에서 4주기간 동안 매일매일 따라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동, 식이, 생활습관 등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어 영상과 다이어트 콘텐츠를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홈트레이닝 영상서비스는 아시아 최초 '2015 WFF 유니버스 인 프랑스’ 2관왕을 수상한 송아름 선수를 모델로 집이나 센터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의 운동영상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권영세 대표는 "평상시 생활습관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올리고는 국내 1500만명의 다이어터들이 1년에 두세달은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관리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삶의 동반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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