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무대리 환경에서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들이 모여 금융권 및 고액자산가 컨설팅 전문 세무법인 조이택스가 출범했다.

설명에 따르면 세무법인 조이택스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인 김용열, 박규현, 정경욱, 김광표, 황규두 대표세무사가 모여 설립했다. 이들은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청 등 공직 생활과 세무서비스업무를 20여년 이상 경험한 베테랑중의 베테랑이다.

조이택스는 기존의 세무대리 방식에 의한 수익창출이 어려워질 것을 예상해 기존의 세무기장, 신고대리 등의 세무서비스 뿐만 아니라, 금융권과 연계된 세무서비스 및 고액자산가의 생애주기 컨설팅 등을 통하여 차별화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러한 수익모델이 창출할 수 있는 바탕에는 대표세무사 대부분이 금융권 세무컨설팅 팀장으로 재직하며 삼성증권, KB, 대우증권, 기업은행 등 국내 굴지에 금융사의 세무컨설턴트로서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공직생활을 통한 노하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것이 세무법인 조이택스에 자신감에 대한 근거인 듯하다.

김광표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세무법인 조이택스는 전문성을 더욱 키워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을 약속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세무법인 조이택스의 주요업무로는 상속·증여·양도 컨설팅 및 신고/ 대주주 양도소득세 신고/세무조사 대행을 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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