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원라이프은 신제품 ‘로얄젤리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로얄젤리와 꿀 외에도 프로폴리스, 화분 등 꿀벌이 주는 4가지 성분을 모두 담아 보다 기능성 부분을 보완하고자 했다.

로얄젤리는 핵심 성분 로얄락틴부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10 데센산,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을 함유하며 벌꿀은 인위적인 재가공이 없는 완전식품으로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 역할과 빠른 체내 흡수와 생리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4가지 성분은 각각의 특성뿐만 아니라 몇 가지 조합으로 배합할 시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논문 「Additive Activity of Royal Jelly and Honey Against Pseudomans aeruginosa」와 「Effect of Processed Honey and Royal jelly on Cancer-Related Fatigue」에 따르면 로얄젤리와 꿀을 함께 섭취할 경우 항균 효과가 증가하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로얄젤리와 꿀을 함께 섭취한 집단이 로얄젤리만 섭취한 집단보다 피로도 개선에 더 높은 수치를 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꿀과 프로폴리스 배합 시에는 항산화·항바이러스 효과를 낼 수 있으며 꿀과 프로폴리스, 꿀과 화분으로 배합 시에는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효과를 증가시킨다. 또한 프로폴리스와 화분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자용인 위장 장애 및 알러지는 꿀의 성분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냉동 보관에 어려움이 있는 생로얄젤리의 취급을 보완하고자 꿀과 배합한 형태로 출시했으며 보존성이 높은 벌꿀과 배합해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 3년 동안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로얄젤리프리미엄 250g*5병 세트는 오는 3월 2일 NS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가격은 158,000원이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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