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 CMO)은 무료 서비스 ‘러브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미혼 남녀들이 가지고 있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 해결 및 답답함 해소를 돕고자 마련됐다.

러브테스트는 결혼점수, 이상형 찾기, 연애성향 알아보기 등 미혼 남녀들의 연애·결혼에 대한 심리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로 6가지의 간단한 심리테스트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결혼정보업체 가입비에 대한 테스트도 제공해 미혼남녀들이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결혼을 위해 필요한 비용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제공되는 모든 테스트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결혼정보 데이터를 기준으로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개발됐기 때문에 객관적인 테스트가 가능하다”며 “러브테스트 외에도 뇌파를 통해 이상형을 찾는 감성매칭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니 결혼에 대한 니즈가 있는 미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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