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지역에 위치한 오사카 게스트하우스인 ‘평안하우스’가 재방문한 고객들에게 숙박비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안하우스’의 관계자는 “재방문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재방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방문한 고객들에게 숙박비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사카민박 ‘평안하우스’는 1호실, 2호실, 3호실 등 3개의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1호실의 경우 최대 4명, 2호실은 최대 6명, 3호실은 최대 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오사카숙박 ‘평안하우스’의 객실에는 무선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전기포트, 냉장고 등 주방 생활용품도 배치되어 있다. 또한 욕실에는 바디워시, 샴푸, 드라이기, 수건, 고데기 등이 구비되어 있어 고객들은 이러한 물건들을 굳이 챙겨올 필요가 없다. 아울러 세탁시설과 TV, 에어컨, 옷장, 침구류 등도 이용 가능하다.

오사카민박 ‘평안하우스’의 관계자는 “도톤보리 인근에 위치하여 주요 명소 접근성이 좋고 독채를 사용하여 독립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도 적합하다. 아울러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의 차이가 없어 성수기에도 저렴한 가격에 오사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사카숙박 ‘평안하우스’는 구리코 마라토너, 돈키호테, 도톤보리 메인 거리로부터 도보로 5분 소요되는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명 쇼핑 거리인 신사이바시나 도톤보리, 난바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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