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은 지난 7일 공개된 갤럭시S8, LG G6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시 예정인 해당 스마트폰에 또 어떤 신기술과 기능이 탑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17일(현지시각)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샘모바일은 우크라이나 리테일러에서 유출된 갤럭시S8 시리즈의 색상, 가격 정보를 소개했다. 유출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갤럭시S8(SM-G950)과 갤럭시S8 플러스(SM-G955)는 각각 블랙, 골드, 오키드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S8 시리즈 가격은 시장에 따라 약간 다르겠지만, 전작보다 가격이 오를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8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렸고 G6는 하드웨어부터 사용자 경험까지 더욱 진일보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고 LG전자는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6를 정식 공개한다.

폰의달인은 지난 7일 갤럭시S8, S8 플러스, LG G6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 시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기존에 진행했던 아이폰7 사전예약 시 30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첨해 지급했지만 이번 갤럭시S8, LG G6 사전예약은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두어 추첨이 아닌 전원 지급 방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전했고 모든 고객이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운영방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사은품을 100% 지급 받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은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개월 케이스+필름을 무상으로 지급하며, 제주 항공권 2인 + 렌터카 48시간 이용권, 정품 소니 헤드폰, LG 정품 포터블 스피커, 삼성 정품 급속 배터리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갤럭시S8, S8 플러스, LG G6 공기계, 10만 원대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그외 정보는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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