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치동 밀 수학학원

새 학년,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2월은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은 성적을 확실히 올려보고자 고군분투 하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새 학기가 시작 되기 전 확실한 공부 전략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러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신해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수학학원의 입시전략 전문가를 만나보았다. 그는 ‘신학기에 등급별 차별화된 수학 공부 방법을 통한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자신에게 맞는 수학공부 법을 통한 입시전략을 도와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수학 같이 대다수의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있는 과목은 수학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대치동  밀 수학학원의 남언우원장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등급별 수학 공부법을 통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특히 밀 수학학원에서는 이러한 등급별 맞춤 수학 공부 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남언우 입시전략연구소가 성장해 온 만큼 등급별 수학 공부법을 통해 입시전략을 확실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강남 대치동수학학원에서 제안하는 새학기 등급별 수학공부법을 통한 입시전략은 다음과 같다.

- 5등급 이하
수학의 기초와 개념부터 공부하는 것이 최우선.
최근 수능 문제 중 20문제 이상이 기초적인 계산문제인 경우가 많아 포기하지 않고 기초를 닦는 것이 더 중요해진 상황이다. 기초 다지기에 효율적이고 기본적 문제 위주로 되어있는 문제집을 골라 기본 개념과 유형을 파악하고 탄탄히 하는 공부 법을 추천한다.

- 3~4등급
기본적 내용은 어느 정도 되었으나 알고 있는 문제의 양이 1~2등급에 비해 적은 것이 해결해야 될 우선 과제이고 개념 원리도 1~2등급에 비하여 약한 경우가 많다.

혼자 개념을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고 1~2등급과 달리 교과서에 있는 개념이나 공식을 입시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이해가 안되어 있고 증명하는 공부도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간혹 학문적인 수학실력은 뛰어나지만 입시에 맡지 않게 학문적으로만 공부하고 문제 패턴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학생들도 현실에 맡게 공부 방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학습방법의 재점검 및 다양한 문제를 반복하며 접해서 패턴을 익히는 연습은 3~4등급 학생들 공통의 과제이다.

- 1~2 등급
1~2 등급 학생들은 대부분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 아는 내용을 다시 보는 것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내용 반복 과정을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변형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기출 문제집 같은 모든 기출문제를 총망라한 책을 보면서 고 난이도나 변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난이도 문제는 고1 내용이 접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고1내용의 복습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다 알 거라고 생각한 내용들 중에서 허점을 발견하지 않도록 개념이나 문제 패턴을 스스로 설명해보면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격적인 새 학기가 시작 되면 강남 대치동수학학원에 많은 학생들이 몰리는 만큼 강남 대치동 수학학원 밀수학학원의 남언우원장은 심화된 학습이 필요한 학생, 기초부터 해야 하는 학생 등 학생마다 입시전략이 다르다며 학생 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실력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남원장은 “매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강남 대치동수학학원에 학생이 몰리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만큼 학원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인데 수학이 강한 학생들은 입시에 있어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며 "자신의 점수와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한 학원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성적 향상은 어렵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대치동 수학학원 밀수학학원은 내신과 수능을 총괄하는 수학 수업 진행과 철저하고 세심한 정기 테스트와 학습관리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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