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엔에서 250ml 대용량의 87.7% 들꽃토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메이엔은 업계 최초로 NSF인증을 받은 시크릿주얼을 이용한 기능성 미스트부터 발효 기술을 활용한 산양유 크림 등 코스메틱 시장에서 기존에 화장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정제수가 대신 7가지 들꽃수를 이용하여 자극 없이 피부를 맑게 만들어주는 토너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 되는 87.7% 들꽃토너는 물 대신 수레국화꽃, 선백리향, 바위돌꽃, 연꽃, 붓꽃, 황금 등 7가지 들꽃추출물을 넣은 토너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뿐 아니라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인 토너이다.

특히 기존 토너들보다 많은 250ml의 대용량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용량 걱정 없이 넉넉하게 토너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87.7% 들꽃토너는 7가지 유해성분이 무 첨가된 내츄럴 레시피로 제조된 화장품으로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산화 방지제와 같은 유해성분들 대신 천연허브와 라벤더 에센셜오일 등 천연성분을 이용하여 평소에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피부가 따갑거나 홍조 증상이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많은 화장품들이 주성분을 정제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제수만으로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87.7% 들꽃토너는 정제수가 아닌 7가지 들꽃추출물을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함께 공급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좀더 뛰어난 효능을 가진 토너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메이엔은 국내시장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엔의 대표상품인 시크릿주얼 미스트는 미국 뷰티 유튜버들에게 굉장히 호평을 받으며 해외진출의 기대감을 높였고, 올해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킨텍스 K-beauty expo에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레시피로 기존의 화장품들과는 다르게 출시될 차별화된 제품들의 해외진출도 앞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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